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보합장의 연속입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보합을 보고 있습니다.
등가합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
주의를 요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내일 조심하는 것이 좋죠.
일시적 변동성은 얼마든지
나올 수 있는 구간이니까요.
물론 그런 변동성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일시적 변동성은 예상하기 어렵죠.
사실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고요.
우리나라에 건설회사가 많습니다.
건설이란 것이 주택도 있지만 토목도 있죠.
근데 둘 다 결국 건설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이미
사실 더 이상 지을 필요도 없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설회사가 있으므로
앞으로도 토목과 주택건설이 있겠죠.
토목은 일단 놔 두고요.
주택건설만 보기로 하죠.
우리나라의 경우이 이미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은 상황입니다.
문제는 다주택자들인데요.
이들이 제일 문제죠.
그리고 주택보급률은 앞으로 더 높아져
2050년에는 140%가 된다고 예상합니다.
1인 가구가 늘어나는데도 말입니다.
대충 수요와 공급을 알 수 있죠.
물론 주택가격은 지역에 따라서
다를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편하고 좋은 곳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지역은 제한적인 영향만 받겠죠.
그러나, 그렇지 않은 지역은
앞으로 답이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아마도 일본처럼 빈집가구가
늘어날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은 시골만 그렇지만,
앞으로는 도시도 마찬가지라는 것이죠.
그리고 인구절벽도 있고요.
여전히 주택가격이 완만하게
하락할 것이라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앞으로 더 올라간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건 그 사람들의 주장이고요.
현실적으로 봐야 합니다.
지금은 우리나라 인구가 많기 때문에
별로 체감을 할 수 없을 것인데요.
이런 상황이 그리 오래가지 않습니다.
앞으로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죠.
물론 각자 알아서 판단해야 합니다.
그 판단에 따른 결과도
그 사람이 알아서 해야 하고요.
문제는 금융기관들인데요.
이들이 참 문제죠.
국민들을 볼모로 삼아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고 있죠.
언젠가 주담대 때문에
엄청난 상황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책임지는 이는 하나도 없겠죠.
그 상황이 딱 보입니다.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