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표면적으로 그런 것이고요.
어제 배당락이었기 때문에
오늘부터 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죠.
어제까지는 배당부,
오늘부터는 배당락인 것입니다.
아마 정상적이라면
강보합일 것으로 보이네요.
아직 별다른 것은 없습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변동성을 보는데요.
시기적으로 변동성이 나올 수도 있죠.
내일 폐장일로 알고 있는데요.
연말효과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생각과 달리 산타랠리는
없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러면 1월효과는 어떨까요?
일단 두고 보기로 하죠.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도 많이 발전했고요.
물론 아직 사용화에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요.
기술 자체는 많이 발전한 것으로 압니다.
아직 경제성이 부족해서 그렇죠.
근데 이 부분은 어느 순간부터
확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지금이야 별로 느끼지 못하지만,
어느 순간에 자동화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죠.
특히 기업의 경우에는 더 그렇고요.
이렇게 되면 아마 실업자가
많이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문제는 이들이 또한 소비자라는 것이죠.
소득이 없으면 소비가 없기 때문에
과잉생산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선
결국 복지가 증가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기술발전을 예측한 많은 사람들이
사회주의를 주장한 면도 있죠.
자본주의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유사한 생각을 하는데요.
새로운 기술의 발전으로
공장 등이 자동화된다면
새로운 직업이 나오거나
아니면 복지정책이 강화되어야 하죠.
그래야 소비가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어쩌면 지금이 자본주의의
마지막 한계일 수도 있겠네요.
아마도 새로운 패러다임이
나와야 할 것으로 봅니다.
그게 꼭 사회주의일 필요는 없는데요.
하여간 지금은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사상이 될 것이라 봅니다.
이게 그렇게 많이 남은 것이 아니죠.
이미 유럽에서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우리도 빨리 대처를 해야 한다고 보는데요.
과연 그럴 능력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눈치보다가
나중에 따라갈 가능성이 높겠죠.
우리나라 지도층들이 항상 그렇죠.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입만 살았죠.
하여간 스무스하게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충격이 없이 말입니다.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보지만요.
조용히 변화하면 참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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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