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미국은 오늘 새벽에 크리스마스라고
휴장이었더군요.
별다른 변화는 없습니다.
오늘 배당락이 되는 날이네요.
이제 내일부터는
현물과 선물이 비슷하게 나올 것입니다.
그동안 배당 때문에 현물과 선물에
차이가 어느 정도 있었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아래를 보는데요.
별 의미가 있는 규모는 아니고요.
연말이라는 점에서
올라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일종의 연말효과죠.
윈도드레싱도 있을 것이고요.
오늘 오랜만에 프로그램이
매수를 했네요.
일시적인지 아닌지를
일단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오늘 신문기사를 보니
주택연금에 대한 기사가 나왔더군요.
기대수명이 점점 늘어나는 상황이라
월 지급액이 내년 2월부터
줄어든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는 주택연금이 일종의 미친 짓이라 봅니다.
이것도 어떻게 보면 부동산가격을
지지하기 위한 정책 중의 하나인데요.
이건 연금을 받는 사람들에게
아주 유리한 정책이라고 할 수 있죠.
한 번 금액을 정하게 되면
죽을 때까지 받을 수 있으니까요.
물론 화폐가치가 하락하게 되면
손해라고 볼 수도 있는데요.
그런 부분만 제외하고는
연금을 받는 사람들에게 무조건 유리한 제도입니다.
가능하면 들어두는 것이 좋죠.
신문 내용을 보니
내년 2월부터 월 수령액이 평균적으로 3.2%
하락한다고 나오는데요.
주택가격 5억에 만 60세면
지금 113만 6천원에서
내년 2월부터는 104만9천원이 된다고 합니다.
주택가격과 나이에 따라
금액이 전부 다르더군요.
아래 표를 참고하시고요.
앞으로 기대수명이 더 늘어날 것이므로
월 지급액도 따라서 낮아질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점에서 가능하면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겠죠.
자세한 것은 주택연금에 대해
좀 더 알아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생각은 사람마다 다를 것인데요.
저는 이 제도가 상당히
유용한 제도라고 생각됩니다.
상당한 혜택을 주는 제도라고 할 수 있죠.
이런 제도는 별로 없다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정부가 미친 짓을 하고 있는 셈이죠.
부동산가격을 지지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 정책에서 손해가 발생하면
정부가 보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부정책이라는 것이죠.
하긴 각자 알아서 판단을 해야 할 문제이긴 한데요.
제가 주택이 있고, 나이가 된다면
무조건 가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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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