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하였습니다.
유럽문제 해결이 쉽지 않다는 의미겠죠.
이번 달도 일희일비하겠네요.
양매도로서는 그리 좋은 이야기가 아니죠.
변동성이 클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몇몇 기술적분석상으로는
큰 변동성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조정 가능성을 유념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적정한 수준의 주가란 것은
합리적인 가격(이론가격)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시중의 수급을 감안한 가격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의 심리에 따라
언제든지 변화할 수 있는 가격이죠.
참고로 합리적인 가격은 이론적인 가격으로
전통적인 투자기법으로 계산된 가격을 말합니다.
대체적으로 낮은 편이죠.
이 가격은 최저가격이므로 투자자들의 심리에 의해
좌우되는 가격이 아닙니다.
즉, 심리변화가 영향을 줄 수 없는 가격을 말하죠.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현재의 자산가격은 적정한 수준 이상의 가격이라
항상 투자자들의 심리에 의해 좌우될 수 있으며,
언제든지 큰 조정이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뭔가 변수가 나온다면 말이죠.
그리고 또 하나 명심해야 할 것은
기관이나 관련 유관기관 그리고 심지어 언론기관도
영업을 하는 기업이라는 점입니다.
이들의 입장에서는 항상 시장이 활황인 것이 좋죠.
그만큼 자신들의 이익이 많아지니까요.
그래서 항상 투자자들을 현혹합니다.
그들의 이야기에 대해 신뢰성을 의심해야 한다는 것이죠.
세상에 믿을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사람마다 틀리겠지요.)
자산은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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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추가적인 국제적 자금투입 예상됨
3.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4. 성장에 대한 기대감
5. MSCI 편입에 대한 기대감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대체적으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 상태임.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