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아직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고요.

보합세의 연속입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습니다.

일부 지표는 낙관적이고요.

곧 크리스마스인데요.

두고 봐야 하겠지만,

산타랠리가 있을 것이라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단기 전망을

바꿀만한 것이 안 보이네요.

그렇다고 제 전망이 맞다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무당도 아니고 신도 아니죠.

단지 예상을 할 뿐입니다.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가끔 보면 신도 아니고 무당도 아니면서

무당행세를 하는 전문가라는

그런 사람들이 보이는데요.

웃기는 일이죠.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한 10개 정도 던지고 나서

나중에 맞은 3, 4개 정도로

자신의 실력을 뽐냅니다.

나머지 틀린 것은 숨기죠.

모른척할 수도 있고요.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그래요.

그래서 전문가를 믿지 말라는

그런 이야기가 있는 것이고요.

 

예상은 항상 예상일 뿐입니다.

그걸 믿으라는 것이 아니라

그런 예상이 있다면

다양한 시나리오를 만들어

그에 대한 대비를 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로 저 같은 경우에는

낙관적인 경우보다는

비관적인 경우를 이야기 많이 하죠.

제가 비관적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고

비관적인 경우에 예상을 잘 해서

대비를 잘 하자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저 자신을

낙관주의자라고 봅니다.

나름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제가 비관적인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해서

비관주의자로 보시면 안 됩니다.^^

 

예전에는 슘페터 같은 분들을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요.

요즘 기술발달은 보면

그런 분들이 왜 그런 주장을 했는지

다소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아마 그분들이 생각한 것보다

기술발달이 다소 늦은 면이 있겠지만요.

또 모르죠.

기술은 한참 발전한 상황인데,

그게 상용화가 안 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기술발전과 상용화는 다른 이야기죠.

사장된 기술도 많을 것이라 봅니다.

경제성이 없어서 말이죠.

사실 군사적 목적이 아니었다면

지금 있는 기술 중에서도

사장되었을 기술들이 많죠.

군사기술이 상용화되어

널리 사용된 것이 많으니까요.

기술이라는 것이 그런 것 같습니다.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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