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선물과 현물이 반대로 움직였네요.
너무 벌어진 것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어제 선물과 현물이 너무 벌어진 면이 있었죠.
그래서 보합일 가능성이 높다고 봤고요.
오늘 그런 현상이 나왔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긴 한데,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아직 멀은 것 같네요.
아직 거래량이 별 변화가 없습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변동성을 보는데요.
아직은 제한적이라고 봅니다.
일단 미국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야
우리나라가 조금 움직일 것으로 보는데,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일단 두고 봐야죠.
사실 지금 우리나라가 좋은 것은
삼성전자의 힘이라고 하겠습니다.
조금 과장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우리나라는 삼성전자 빼고는
다른 것이 없다고도 할 수 있죠.
과장해서 표현하자면,
삼성전자가 망하게 되면
우리나라도 망한다고 봐야죠.
그만큼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차이가 많이 난다는 의미인데요.
여러 면을 생각하게 하네요.
삼성이 노력하는 동안
과연 다른 기업들을 뭘 했을까요?
지금 상황은 삼성이 잘 한 것보다는
다른 기업들이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라 할 수 있죠.
그나마 버틸 수 있는 기업도
그렇게 많은 것이 아니고요.
기업가 정신의 부재라고 하겠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긴 합니다.
저하고 생각이 다른 분들도 있을 것이고요.
어떻게 보면 참 그렇죠.
한심하다고 할 수도 있고요.
그만큼 자기만의 뭔가를 가진 기업이
없다는 이야기도 되니까요.
뭐 어떻게 보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볼 수도 있긴 합니다.
하여간 그런 생각이 드네요.
지금 막 들었는데,
탄핵이 가결되었다고 하네요.
이게 빨리 진행되어 무정부 상황이
빨리 끝나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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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