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생각보다는 조용한 편이네요.
내일은 파생만기일입니다.
지금 상황을 봐서는
조용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장 막판의 변동성이야
항상 있는 것이고요.
그것 아니라면 조용할 것으로 일단 봅니다.
돌출변수가 나온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과 개인 모두 보합입니다.
역시나 저처럼 생각하는
그런 투자자들이 많다는 의미겠죠.
보통은 대중이 맞추는데요.
가끔 아닌 경우가 있죠.
그런 경우에 대박이 나오는데,
대박만 바라다가는
쪽박 찰 가능성이 높죠.
그만큼 확률이 낮다는 의미입니다.
신문기사를 보니
우리나라 주택가격이 20% 하락하면
은행권의 손실이 약 29조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부동산 가격이
은행권과 연결이 되어 있죠.
주담대가 그렇게 많다는 의미입니다.
이거 상당히 심각한 이야기인데요.
경제상황이 달라지게 되면
앞으로 큰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가 됩니다.
신문기사에서는 20% 하락인데요.
금융위기가 나오게 되면
폭락이 나올 가능성도 있죠.
그러면 금융권 전체가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사상누각이라는 것이죠.
이게 당장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요.
금융권이 미친 짓을 한 것이죠.
그리고는 나중에 국민들에게
손을 내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정말 뻔뻔한 것이죠.
그러면서 협박을 하겠죠.
금융권이 무너지면
국가 경제가 무너진다고 말이죠.
눈에 딱 보입니다.
그러면서 책임지는 인간은 하나도 없죠.
기껏해야 금융계에 종사하는
일반 노동자들이 당하겠죠.
정리해고식으로 말입니다.
참 할 말이 없습니다.
이게 없을 것 같죠?
앞으로 두고 보시면 압니다.
언젠가는 터질 일입니다.
시기를 모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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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