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여전히 조용한 편입니다.
미국 주식시장이 좋기 때문에
그런 좋은 영향이
다른 시장에도 미치고 있는 셈이죠.
대충 그런 상황입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보합을 보고 있습니다.
거래량을 봐서는 아직은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닌 것 같고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미국의 주식시장이 좋은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죠.
물론 가장 큰 것은 기대감이고요.
그런데 그 밑바닥에 보면
자금이 대형화된 것이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연기금 등 대형 자금운용기관들이
자리를 잡고 있죠.
이들이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국민연금이 없었다면
지금의 지수를 유지하기 힘들다고 봐야죠.
그런 대형 자금들이 있기 때문에
지수를 유지하는 것이라 봅니다.
그 이야기는 앞으로 또 다른
대형 자금들이 있어야
추가적인 상승이 어느 정도
나올 수 있다는 의미가 되겠죠.
한 단계 업하기위해서는 말입니다.
물론 이런 것이 지금처럼
대형기관에 의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방법이라고 해야 할까요?
다른 형태라고 할까요?
하여간 그런 것이 있으면 됩니다.
물론 물가가 오르는 인플레이션에 의해
지수는 더 상승할 여지가 있습니다.
시간이 가면 말이죠.
지수가 우상향을 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인플레이션이 있기 때문이죠.
그만큼 돈 가치가 하락하니까요.
그러나 이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지금처럼 디플레 상황에서는
지수 상승에 한계가 있는 것이죠.
유지는 할 수 있더라도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앞으로 지수가 상승하려면
뭔가 새로운 자금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일시적인 것이 아니고 말이죠.
그런 것이 있는지를 살펴봐야 하는 것이죠.
뭐가 중요한지를 알아야하겠죠.
물론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무조건 맞다는 의미는 아니고요.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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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