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락가락하고 있네요.
미국의 금리인상 이야기가 들리자,
다시 움츠러들고 있습니다.
심리적인 면이 많이 작용하는 상황이라
이렇게 심리적 변화에 따라
지수가 춤을 추고 있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변동성을 보고 있습니다.
별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요.
시장에 큰 영향을 줄만한
그런 변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아직 시간이 필요한 모양입니다.
좀 더 두고 봐야죠.
어제 긍정적인 이야기를 했더니
하루를 못 가네요...^^
어제 말한 긍정적인 이야기는
중단기적인 이야기이므로
아직 유효하다고 하겠습니다.
일단 더 두고 봐야죠.
미국의 금리인상이
하나의 변수라고 봐야죠.
이외에 돌출되는 변수도 문제고요.
이런 변수들이 없다는 가정하에서
이야기를 한 것이라
실질적인 면이 떨어지긴 합니다.
그래도 아직 시기적으로 연말이라
분위기가 그렇게 나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의외의 변수가 나온다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지겠지만요.
아직은 그런 변수가 나올 시기가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충 내년 정도가 아닐까? 하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건 두고 봐야죠.
하여간 아직은 중단기적으로
분위기가 나쁘지 않을 것이라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하긴 예상은 어디까지나 예상이죠.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 것입니다.
가능성을 보는 것이지
실제로 그렇게 된다는 것은 아니죠.
다양한 시나리오를 생각해 보는 것이 좋겠죠.
각자 알아서 판단을 해야 할 것입니다.
저야 뭐 예상을 제시하는 정도죠.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해야죠.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