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최근 일주일 변동성이 큰 날이 많았던 관계로
당분간 변동성이 줄어들 것으로 추정합니다.
상대적으로 줄어든다는 것이고,
외부변수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죠.
아시다시피,
그리스 문제는 단기간내에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앞으로도 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되네요.
어떻게 보면 지금은 경제가 활성화된 상황이라고 하겠습니다.
서민층이 체감을 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죠.
좀 오랜시간이 지나고 나면,
건설주와 내수주부터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거의 동시에 금융주도 조정을 할 것이고요.
여기서 말하는 조정이란
다소 큰 조정을 말한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다른 주식들도 조정을 받겠죠.
사람들에 따라 의견이 다르겠습니다만,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한다면,
우리나라도 일본과 같은 상황에 빠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체질적으로 우리가 더 약한데,
과연 그 고통을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현 정부가 너무 헛짓을 많이 하고 있죠.
개혁할 것도 많은데 말입니다.
이번에 그리스문제를 보더라도
유럽과 아시아에 대한 태도가 확실하게 다릅니다.
우리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죠.
그렇지 않으면 엄청난 고통을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새로운 초인을 바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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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추가적인 국제적 자금투입 예상됨
3.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4. 성장에 대한 기대감
5. MSCI 편입에 대한 기대감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대체적으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 상태임.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