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을 막론하고 일조량이 부족하게 되면

식물이나 동물이나 이로울게 없다는 것 다들 아시죠?

특히 일조량이 부족한 겨울에는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는데요.

이처럼 계절이 변하면서 동반되는 우울증은

계절성 정서장애 또는 SAD

우울증은 주로 뇌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 등의 부족으로 생기는 질환이지만,

햇빛을 통해 합성되는 비타민D

모자라도 발생할 수 있다합니다.

 

 

 

 

그런데요 이렇게 발생되는 SAD를 예방하려면

설탕 섭취를 최대한 줄이라고 합니다.

설탕 등 단순당과

, 파스타, 비스킷 등에 든 정제된 탄수화물은

장에서 사는 불필요한 세균, 효모의 먹이가 되지만

반면에 채소, 육류, 생선, 콩 등을 자주 먹으면

장 건강과 SAD 예방을 돕는다고 하죠.

 

또한 요리할 때 마늘을 넣는 것도 유익하다는데요

마늘의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이

천연 항생제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죠.

 

세이지, 로즈마리, 타임 등

치료용 허브를 요리에 사용하면

면역력이 강화되며

계란, 육류 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것은

SAD는 물론 감기 등 다른 겨울철 질환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특히 계란엔 세로토닌의 원료가 되는

트립토판(아미노산의 일종)이 풍부한데

계란 100g엔 약 125의 트립토판이 들어 있다고 해요

또 세로토닌은 심신을 안정시키는 신경전달물질로

우리 몸이 행복을 느끼게 한다죠.

계란 속 트립토판이 몸속에서 세로토닌으로 변환될 때

비타민 B군이 필요한데

비타민 B군이 풍부한 부추, 멸치, 시금치 등을

계란과 함께 섭취하면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합니다.

 

아연, 셀레늄, 비타민 C, 비타민 E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을 증강시키는 영양소로

오메가-3 지방을 부족하지 않게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합니다

등 푸른 생선, 아보카도, 견과류, 씨앗류 등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은

세로토닌이 뇌에서 더 많이 생성되도록 하죠.

 

비타민 D가 햇볕을 받으면

피부에서 생성된다는 것 다들 아시죠?

자외선차단크림을 바르지 않은 상태로

오후에 15분 이상 피부를 햇볕에 노출시켜야

비타민 D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고 해요

일조량이 적은 겨울엔

비타민 D3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대안.

비타민 D는 세로토닌의 생성을 도와

겨울에 비타민 D 보충제를 챙겨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하루 7-8시간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회복시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잘 자고 잘 먹고 햇볕도 충분히.

여기까지 겨울철 우울감 예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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