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보합장이 이어지고 있고요.
간단하게 말해서 박스권입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눈치장세입니다.
다음주에 있을 미국의 대선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결과가 나오고 나면
다소간의 추세가 있을 수도 있고요.
일단 두고 봐야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 개인은 보합입니다.
별다른 것은 없네요.
결과가 나오기 이전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 봅니다.
우리나라는 아마도 9일날이나
10일날 영향을 받을 것이라 봅니다.
만기일 부근이라
의외의 변동성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주의를 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요.
웃기는 주장도 많습니다.
하나만 이야기를 하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우리 주변에 보면 부동상 부자가 있죠.
이들은 레버리지를 이용합니다.
예를 들어, 그 사람에게 10억이 있다면
10억짜리 집을 10채를 살 수 있습니다.
요즘 전세가가 거의 집값의 90% 이상이므로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전세를 안고 구매하게 되면
집값과 전세금의 차이만큼 현금이 있으면
집을 살 수 있는 것이죠.
조금 여유가 된다면 월세로 돌릴 수도 있고요.
그렇게 수십채를 보유한 사람들이
제법 있습니다.
굳이 자신의 돈이 없어도 됩니다.
자신이 보유한 집이 있으면
그걸 담보로 하여 자금을 마련하면 됩니다.
일명 주담대로 하죠.
이런 식으로 많이 합니다.
그렇게 부동산가격을 올렸고요.
문제는 이게 영구히
지속된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버블은 결국 터지게 되어 있죠.
어떤 식으로건 말입니다.
그러면 악순환이 나오게 됩니다.
안 그럴 것 같죠?
지금과 같은 상황을
일본도 이미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우리나라는 현재
인구절벽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소의 여유가 있긴 하지만요.
그렇게 먼 시간이 아니죠.
알고 있는 사람은 다 알고 있습니다.
멀리 볼 것도 없이
요즘 학교 상황을 보면 알 수 있죠.
나름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틸 것이라 봅니다.
그들에게도 대안이 없으니까요.
그러나 오래 가기는 힘들 것이라 봅니다.
길게 봐야 10년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길게 갈 것 같지도 않고요.
요즘 경제상황도 좋은 편이 아니죠.
물론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이며 주장입니다.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뭐라고 한다고 해서
생각을 달리 할 사람이 있을 것 같지도 않고요.
각자 알아서 판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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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