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일단 일시적인 반등이 나왔네요.
여전히 박스권이고요.
아직 별다른 것은 없고요.
기술적자료들을 보면
중구난방이네요.
자료들마다 이야기하는 것이 다릅니다.
별로 안 좋은 것도 있고요.
희망을 이야기하는 것도 있고요.
일단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습니다.
이 자료는 긍정적이네요.
비록 단기적인 것이지만요.
눈치보는 상황이라고 하겠습니다.
아마도 다음주에 미국 대선 결과가 나오면
뭔가 다소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 봅니다.
미국시간으로 8일이니,
우리나라는 9일이나 10일 정도가 되면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되네요.
거의 클린턴 우세였다가
막판에 또 경합이네요.
그렇게 트럼프가 헛발질을 했는데도
클린턴이 별로 인기가 없다보니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네요.
일단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이전에는 지금처럼
눈치보는 장세일 것 같습니다.
아마도 미국 대선 결과가 나오면
단기적으로 추세가 나올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건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죠.
긍정적일 수도 있고요.
부정적일 수도 있죠.
일단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투자자의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것이 좋겠지만,
세상일이란 것이
그렇게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죠.
하여간 잘 흘러가다가
삐딱선을 탔네요.
일단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세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이 정도의 재료로는
박스권을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일단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단순하게 대선 결과만 보면
별 것이 아닌데요.
이게 복합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가 없죠.
항상 이야기를 합니다만,
모르는 경우에는 쉬는 것이 좋죠.
모른다기보다는 판단하기
어렵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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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