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면 달라지는 변화와 건강상식들.
오늘은 추운겨울이 되면 달라지는 내몸의 변화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건강에 신경을 쓰는 일이 많아지는데
우리 몸도 겨울을 대비해 준비를 한다고 생각하면 될 듯 하군요.
겨울이 오면 달라지는 변화와 건강상식들.
추우면 왜 몸을 떠나
추위에 대한 몸의 반응으로 뇌에서 척수신경에 보내는 신경신호가
근육에게 떠는 감각을 만들어 내도록 긴장과 이완을 번갈아 하게끔
지시하기 때문이라고하죠.
근육이 재빠르게 수축하는 것은 인체를 위해 열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
추운 곳에서 감기 더 잘 걸려?
추운 바깥에 있다고 해서 감기에 걸릴 위험성이 더 높은 것은 아니죠.
감기가 겨울에 흔한 이유는 사람들이 감기 바이러스가 퍼지기 쉬운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기 때문.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므로, 감염된 사람과 접촉해야만
걸릴 수 있답니다.
추우면 왜 기름진 음식이 당길까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추운날에는 감소하는데,
고탄수화물식이나 고지방식은 맛이 있어서 먹고 나면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든다고요
더욱이 탄수화물은 행복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한다죠
그 결과 탄수화물이 먹고 싶어지는 것은 세로토닌이 계절적으로
감소되는 데 대한 반응이라고 합니다.
옷은 어떻게 입는 게 좋을까
한마디로 겹쳐 입는 게 좋답니다.
적절히 겹쳐 입으면 필요에 따라 더 입거나 벗을 수 있죠
가장 겉옷은 바람과 물에 견딜 수 있는 것이어야 하는데
옷에 습기가 파고들면 몸이 젖게 되고 더욱 추워진답니다,
안에 입는 옷은 면보다 모직이나 견직으로 된 것이 더 따뜻하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