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하였습니다.
그리스 문제에 대해 저처럼 생각하는 전문가들이 있네요.
결과적으로 외부문제에 의한 하락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양매도 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을 뻔 했네요.
이번 달은 낭패를 보았네요.
크게 봐서는 큰 박스권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이는데,
결론적으로 세력들 마음이라고 하겠습니다.
2012년까지는 버블을 크게 만들 것이라 생각을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세력들 마음이죠.
장기적으로 봐서,
건설주와 금융주는 투자를 피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버블이 크게 만들어진다면,
단기적으로 크게 오를 수도 있습니다만,
장기적으로 봐서는 낭패를 볼 가능성이 큰 편입니다.
내수주들은 대체적으로 비슷한 모양을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나마 수출주들이 선방할 가능성이 있죠.
다음 대통령은 누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욕을 많이 들을 것으로 보이네요.
그렇지 않다면, 모든 것을 뒤로 미루어 둔다는 것인데,
그렇게 해도 결국 욕을 들을 가능성이 높죠.
정치를 잘 해도 욕 먹을 가능성이 높네요.
실질적으로 욕을 들어야 할 사람은 현 정부인데 말이죠.
그나마 앞으로 잘 하면 되겠지만,
사람들이 그렇게 쉽게 변하지가 않죠.
오래 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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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추가적인 국제적 자금투입 예상됨
3.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4. 성장에 대한 기대감
5. MSCI 편입에 대한 기대감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대체적으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 상태임.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