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이 주는 효과 파란색 보면 힘 세지고 똑똑해진다


우울한 음악이라고 표현하는 블루스는 블루색을 표현했지만
하지만 파란색은 우울함과는 아무 상관없고 오히려


남녀 모두에게 자신감을 주고, 특히 남성을 행복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오늘은 이처럼 색에 대한 효과에 대해 알아볼까 하는데요.


특히 블루는 가장 활력과 안정감을 주는 색깔이라고 하는군요.

 

 


연구팀은 성인 1000여 명에게 여러 색과 빛을 보여주면서

피실험자들에게 나타나는 몸과 마음의 변화를 측정했더니 그 결과

파란색이 가장 활력과 안정감을주는 색깔인 것으로 나타났다죠.

 

우선 파란색을 본 남녀는 심장박동수와 땀 분비가 줄어드는
진정 효과를 봤고 파란색은 피실험자들의 성적도 좋게 만들었다고하네요.


파란색에 노출된 사람은 시험을 25%나 빨리 마쳤으며,

자극에 대한 반응 시간도 12% 빨라졌다죠

 

또 파란색을 본 사람은 단어를 더 잘 기억했고, 뇌와 손이 협동 작업을

하는 속도가 빨라졌으며. 심지어 손의 쥐는 힘 테스트에서도
파란색에 노출된 사람의 힘이 가장 좋았다고 합니다.


파란색의 이러한 효과에 대해 연구진은

진화론적 배경이 있을 수 있다고 해석.


즉 오후 하늘이 파란색이면 좋은 하루를 지냈고 내일도 날씨가

좋을 것이기 때문에 편안히 잘 수 있었다는 해석이라고 하는군요.


또한 이 연구를 진행한 박사는 화려한 색깔의 양말을 신기 시작했다며
밝고 화사한 색깔은 분명히 우리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므로,


빨간 양말, 새 립스틱, 화분 등으로 자신과 집안을

장식할 만하다고 말했다죠.


또 색깔이 감정에 영향을 주고, 생활 태도도 바꿔 놓는다고

흔히 말하지만 색깔이 몸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 실험은 없었다면서

 

이번 실험을 통해 색깔에 대한 보통 사람들의 믿음이 미신이 아니라

과학적 근거를 갖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네요.


그리고 겨울의 우중충한 날씨와 풍경은 기분을 확실히 가라앉힌다며
화사한 색깔을 주변에 들여 놓는 간단한 방법으로

겨울철 우울증을 날려버릴 수 있다했죠


대체로 밝은 색이 몸과 마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남녀 사이에는 약간의 차이가 발견되기도 했는데요.


빨간색은 파란색과 마찬가지로 남자에게 자신감과 자존심을 주지만
여성에게는 자존심을 주는 효과가 약했다고 합니다.


단 행복감, 편안함을 느끼게 해 주는 효과는

실험된 색깔 중 가장 낮았다는군요.


자주색은 여자를 위한 색으로. 여자를 편안하게 해주면서

정신적 고양감을 높였다네요.


여자에게 가장 좋은 색은 파랑과 자주색.
그러나 자주색은 여자의 자존심을 높이지만 남자에겐 그

렇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렌지색은 여자의 정신을 고양시키는 효과를 발휘했으며
녹색은 파란색과 함께 남자를 가장 편하게 하는 색깔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군요. 그래서 남자아이용품은 녹색과 파란색이였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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