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변수가 있는 것은 아니고요.
분위기는 좋은 편이네요.
시기적으로 좋다고 보는데요.
과연 얼마나 이런 분위기가
이어질지는 알 수가 없네요.
두고 봐야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 개인은 보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분위기는
그리 나쁜 편이 아니네요.
차세대 먹을거리에 대해
이야기가 분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후보군이 있죠.
드론도 있고요.
IoT도 있고요.
AI도 있고요.
정말 다양한 후보군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봐야 할 것이 있죠.
과연 이런 후보군들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인지
아니면 기존의 것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인지를
잘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난 히트작이라 할 수 있는 것이
모바일 즉, 휴대폰인데요.
이게 히트를 한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것도 있고요.
기존의 것을 대체한 것도 있죠.
예를 들어, 시계, MP3, 카메라 등을
대체한 것이 휴대폰이죠.
물론 더 좋은 결과를 원하는 경우에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사용해야 하지만
범용적인 경우에는 휴대폰으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체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고요.
이런 특징이 있기 때문에
휴대폰이 크게 성공한 것이라 할 수 있죠.
다르게 표현을 하면
경제문제를 뒤로 연장시킨 것이고요.
그런데 말입니다.
지금 나와 있는 후보군들이
과연 그런 특징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시장만 개척하는 것인지
아니면 기존의 것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인지를
잘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가지를 다 가지고 있으면 더 좋고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아직 기술이 덜 발전해서 그런지
아직 특별한 것이 보이지 않네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것은 맞는데요.
기존의 것을 대체하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큰 시장을 만든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이 부분은 좀 더 기술개발이
필요하다는 의미라고 생각되는데요.
지금의 상황을 봐서는
경제상황을 호전시킬 정도는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술개발이 더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아직은 아니라는 것이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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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