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시장에 큰 영향을 줄만한
그런 변수가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소소한 재료들이
시장에 단기적으로
영향을 주는 상황이라고 하겠습니다.
큰 변수가 없죠.
돌출변수가 나온 것도 아니고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위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별다른 것은 없는데요.
결국 외인들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은 별다른 변화가 없네요.
대선 결과는 선거 다음날 정도가 되어야
알 수가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클린턴이 우세한 상황이니
클린턴이 대통령이 된다고 한다면
과연 크게 달라질 것이 있을까요?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나라의 경우에 피곤해지는 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트럼프보다는 덜 하겠지만요.
그 이외에는 크게 달라질 것이
없는 것으로 생각되네요.
큰 이슈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다른 변수가 없다는 가정하에서요.
이렇게 되면 금리가 변수인데,
과연 새로운 정부가 나온 상황에서
금리인상을 할 수 있을까요?
이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12월에 금리인상을 하고 나면
말 잔치는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내년에는 금리인상이 어렵다고 봅니다.
오히려 오른 금리가 내릴 가능성도 있죠.
경제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하긴 이것도 추정에 불과하지만요.
그리고 돌출변수가 없다는 가정하에서고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클린턴이 대통령이 되고 나면
일시적인 안도장은 있을 수 있지만,
그 이후에는 크게 달라질 것이 없다고 봅니다.
돌출변수에 따라서 시장이 크게
움직일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고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대충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결국 돌출변수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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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