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아마도 눈치를 보는 것 같습니다.
미국 대통령 후보들의
토론이 있다고 하더군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보합입니다.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요.
단기적으로 분위기가
별로라는 의미라고 하겠네요.
시기적으로 9월말입니다.
아마도 정보가 빠른 사람들은
이미 3사분기 실적을
어느 정도 알고 있을 것이라 추정됩니다.
물론 아직은 예상치죠.
이런 저런 상황을 감안할 경우에
뭔가 약간의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시장 대응을 잘 해야 할 시기죠.
상황은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현재의 위기는 갑자기 나온 것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90년대 이후의 상황이
지금까지 연장된 것이라 보는데요.
처음 10년 정도는 중국이 발전하면서
연장이 된 것이고요.
물론 여기에 인터넷과 통신의 발달이
큰 몫을 한 면도 있고요.
금융위기 이후는 양적완화를 통해
상황을 연장시킨 것이라 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이
이제는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이건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를 것인데요.
여기서 뭔가 새로운 것이 나온다면
또 연장될 가능성도 있죠.
그런 재료들도 있고요.
예를 들어, 드론이나 AI, Iot 등이 있죠.
기술이 더 발전해야 하겠지만요.
개인적으로 변곡점이라 보는데요.
기술발전이 빨라서
새로운 수요가 발생하면
상황이 연장될 수 있을 것이고요.
그렇지 않다면 파국이 있을 것이라 봅니다.
어느 것이 더 빠를지는 알 수 없지만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상황이 나올까요?
그게 궁금하네요.
어떻게 보면 2가지 상황이
한꺼번에 올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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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