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아직은 분위기가 좋네요.

매매현황에서 약간의

변화가 나오는 것 같고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과 개인 모두 위를 보고 있는데요.

규모는 그리 큰 편이 아니네요.

큰 의미가 있는 정도는

아닌 것으로 추정됩니다.

당분간 분위기가 좋을 것 같네요.

아직은 별다른 변수가 보이지 않고요.

당장 시장에 큰 영향을 줄만한

그런 변수도 보이지 않고 있고요.

미국의 경우에는 눈치를 보는 것 같습니다.

미국 시간으로 27일에 첫 토론이 있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그것을 기다리는 것 같네요.

박빙의 경우에서는 후보토론의 결과가

큰 영향을 준다고 하더군요.

그런 점을 고려한다면

미국의 경우에는 27일(미국 시간으로)

한 차례의 출렁거림이 있을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세월이란 것이 말입니다.

참 그렇네요.

시간이 경우에 따라서는 잘 가고,

어떤 경우에는 참 안 가는데요.

상대적인 것도 있는 것 같고요.

그런데 어느새 엄청난 시간이

흘러간 다음이고요.

종잡을 수 없다고 해야 할까요?

정말 시간이 잘 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미래도 마찬가지죠.

아마도 금방일 것 같습니다.

10년이 긴 것처럼 느껴지지만

이것도 그리 긴 시간이 아니죠.

상대적인 면도 있을 것이고요.

어제가 대학생 시절이었던 것 같은데

벌써 죽을 날이 멀지 않았네요.

참 시간이 빠릅니다.

 

갑자기 세월 이야기를 하는 것은

지금이 정상적인 것처럼 보이는 것도

알고 보면 정상이 아닌 것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워낙 보편적인 상황이라

그게 비정상적인 상황이라는 것을

나중에 시간이 흐른 다음에

알게 된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90년대 중반에

우리나라는 한참 좋았습니다.

곧 선진국이 될 것처럼

이야기들을 많이 했고요.

LG전자가 1백만원이 넘어갈 시기가

그리 멀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경제상황이 좋았죠.

그 당시의 경제상황에

모두가 취해 있었던 것이죠.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아마도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요.

그리고 그 결과는?

모두들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의 상황은 알 수 없죠.

항상 이야기를 합니다만,

대비를 잘 한 사람은

대부분의 역경을 넘을 수 있습니다.

부자들이 그럴 가능성이 높은 것이

미리 대비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은 이들도 있지만요.

이 부분은 각자 알아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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