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미국 금리인상은 결국
불발로 끝이 났습니다.
나오는 신문기사를 봐서는
12월은 거의 확실시 될 것 같습니다.
내년에 새로운 정부가 나오기 때문에
내년에는 금리인상이 쉽지 않다는 점에서
12월은 거의 확실시된다고
일단 이야기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악재가 하나 생겼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 개인은 보합을 보였습니다.
다소간의 변화가 나올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되네요.
단기적으로 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당분간 시장은 좋을 것 같습니다.
유동성이 풍부한 상황에서
별다른 변수가 없는 상황이죠.
단기적으로 분위기가
좋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이 9월이기 때문에
10월초가 되면 다소의 변화가
나올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대충 3사분기 실적이
어느 정도 알 수가 있는 시점이죠.
한 2주 정도 여유가 있을 것 같네요.
그동안 어떤 흐름이 나올까요?
대충 악재와 호재를 살펴보죠.
앞으로 나올만한 것으로요.
돌출변수는 제외하고요.
이건 지금 당장 알 수가 없죠.
그 시기도 모르고요.
일단 미국 대선 결과가 있습니다.
이건 11월 초에 나올 것인데요.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
단기적 변화가 예상됩니다.
지금 혼전의 상황이므로
아직 누가 유리하다고 하기 어렵죠.
아마도 결과가 나와야만
알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그 이전에는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죠.
불확실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12월에 금리인상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경제적으로는 큰 의미가 없지만,
심리적으로는 영향력이 큰 편이죠.
이것도 하나의 재료이고요.
일단 큰 것은 이 2개라고 하겠습니다.
그 이외에는 소소한 것이죠.
일단 알려진 것은 말이죠.
그럼 계절성을 한 번 볼까요?
10월은 3사분기 실적이 나오는 달입니다.
보통 10월은 그 실적에 영향을 받지만,
내년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는 달이기도 하죠.
그런 기대감은 보통 하반기에는
주식시장이 좋은 경우가 많은데,
글쎄요.
이번에는 과연 어떤 상황이 나올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11월은 그 다음 해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시기죠.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고요.
경우에 따라서는 조정이 나오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 당시의 상황에 따라서 다른 것입니다.
12월은 한참 내년에 대한 기대감이
충만한 시기입니다.
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기도 하고요.
보통은 좋은 편인데,
상황에 따라서 반대의 상황이 나오기도 합니다.
물론 조용한 경우도 있습니다.
후자보다는 전자의 경우가 많지만요.
보통의 경우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항상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요.
계절적으로는 10월 이후는 보통 좋습니다.
내년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나는 시기죠.
물론 상황에 따라서 다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조정이 나오는 시기이기도 하죠.
상황에 따라서 다른 것입니다.
일단 알 수 있는 것은 이 정도인데요.
이것보다는 어쩌면
돌출변수가 더 큰 영향을 줄 수도 있죠.
이건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과연 올해 나머지 기간동안
주식시장의 흐름은 어떻게 나올까요?
상당히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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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