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박스권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흐름을 봐서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니네요.
일단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추석전이라서 그런지
연기금이 시장지수를 지지하고 있는데요.
그걸 노리고 외인들이
매도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저런 이유가 있겠죠.
하여간 연기금이 지수를
방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상승하기가
쉽지 않다고 봐야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보합을 보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분위기가 별로라는 것이죠.
주말이 지나고 나면
뭔가 또 달라질까요?
하여간 분위기 별로네요.
뭔가 변화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지수방어로 인하여
지수는 유지되는 상황이네요.
어제 신문기사를 보니
2018년부터 이민을 받는다고 합니다.
인구절벽에 대한 대응책이라
할 수 있는 것 같은데요.
웃기는 이야기죠.
누구 말처럼 노예들을
늘리기 위한 것일까요?
하여간 정신나간 대책이죠.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서
이를 해결할 생각은 하지 않고
엉뚱한 짓만 하고 있습니다.
그게 현재 우리나라의 위정자들이
얼마나 멍청한가를 보여주는 것이죠.
이게 절대 잘 하는 것이 아니죠.
나중에 부메랑을 맞을 수 있고요.
지금 상황에서 이민을 받아서
과연 뭐가 좋을까요?
당장에는 노예(?)들을 받아들이는 것이니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노예들이 항상 노예인 것은 아니죠.
레바논이 어떻게 무너졌는가를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근본적인 대책은
사회문화적 구조를 변경해야죠.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해서
높은 소득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란 것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인식을 바꿀 필요가 있고요.
물론 이것이 쉽게 되지는 않겠지만,
이런 것을 개선하지 않으면
우리나라 상황은 변하지 않는다고 봐야죠.
사실 인구절벽 문제는 심각하긴 한데요.
그렇다고 이민이 그 대책이 될 수는 없죠.
당장은 좋을지 몰라도
나중에 심각한 후유증을 가져올 수 있다고 봅니다.
나중에 사회불안만 야기할 가능성이 크죠.
이런 저런 사회적 갈등을 야기하게 되면
그 비용만 커진다고 봐야죠.
갈등비용이라는 것이 나중에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큰 것입니다.
비용만 들어가고 해결도 되지 않는 것이죠.
그걸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경험하지 않아서 그렇지,
종교적, 사회적, 문화적 갈등이란 것은
해결될 수 없는 갈등이라고 봅니다.
굳이 그런 갈등요인을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하여간 정신나간 생각만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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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