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 이야기야
매일 들리는 것이고요.
아직 애매모호하네요.
분위기도 애매모호하고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장 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습니다.
이건 나쁘지 않은 상황이네요.
단기적인 것이지만요.
이런 상황은 내일 또
달라질 수가 있는 것이죠.
단기적인 것이므로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위안부 관련하여 일본이
10억엔을 준다고 하네요.
여기에 한일 통화스왑도
논의를 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바로 나오는 생각이
뭔가 협상을 했구나 하는 것이죠.
아마도 통화스왑은 우리나라가
제안을 했을 것으로 보이고요.
뭔가 원하는 것이 있으면
뭔가 줘야 하는 것도 있죠.
그게 외교라는 것이니까요.
딱 보면 답이 나오는 것입니다.
하여간 정부가 하는 것을 보면
참 뭐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긴 위안부 문제는
어떻게 하건 욕을 먹기 마련이지만요.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일본에게 굳이 사과를 요청할 것이 아니라
다음에 우리도 그렇게 하면 되는 것이죠.
이에는 이, 코에는 코, 눈에는 눈,
맨날 약자 코스프레 해 보았자,
답이 없다고 봅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안 좋게 보일 수도 있고요.
사과할 생각도 없는 이들인데 말이죠.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일본놈들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 것도
하나도 좋은 것이 아니죠.
남탓만 하는 것이니까요.
그 당시에 그런 상황이 된 것은
국내적인 요인도 크다고 봅니다.
남탓만 할 것이 아니라
내탓도 해야 하는 것이죠.
힘이 없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가지지 못한 것도 문제였다고 봅니다.
물론 제 생각이 무조건 맞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남탓만 하는 것도
그리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그리고 우리나라 일부 사람들은
열등감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봅니다.
뭔가 열등감이 많아요.
인터넷에 올라오는 댓글들을 보면
그런 열등감이 폭발하고 있죠.
사실 그렇게 댓글들을 많이 보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그런 열폭하는 댓글들을
자주 보는 편입니다.
많이 보는 편도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항상 있는 것은 남탓이죠.
그렇게 남탓만 하다가는
절대 발전할 수 없습니다.
개인이건 정부건 마찬가지죠.
스스로 반성해야 발전할 수 있는 것이라 봅니다.
환경이란 것이 그렇죠.
외부적인 것도 있고,
내부적인 것도 있습니다.
모든 것이 외부적인 것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저와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각자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고요.
이런 의견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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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