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큰 변화없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험은 물론 저축의 개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만,
그보다는 위험에 대한 하나의 대처방법입니다.
즉, 저축성보다는 위험성에 더 큰 비중이 있죠.
그래서 보험을 둘 정도는 들어 두어야 하고요.
다만, 보장성 보험을 들어 두어야 합니다.
문제는 우리나라의 경우에
보험회사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순수 보장성 보험을 잘 팔지 않는다는 것이죠.
대체적으로 저축성보험에 보장성보험을 끼워서 팔죠.
즉, 주가 저축성이고, 보장성은 보조를 하죠.
이렇게 하는 이유가
저축성보험의 보험료가 비싸기 때문입니다.
최근들어, 그리고 앞으로 점점
보장성보험의 성격이 강한 상품들이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보험이 저축의 성격을 덜 가지는 이유는
예금 등과 달리 보험은
보장성보험료와 제 비용을 제외한 금액에만
적립금리를 적용하기 때문이죠.
특히, 제비용의 경우에 초기 적립금에 크게 적용되기 때문에
계약자에게 불리하게 적용됩니다.
이런 이유로 중도에 해지를 하게 되면,
원금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죠.
여전히 보험이 저축임을 강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당연하죠.
그런 분들은 보험을 판매하시는 분들이니까요.
그러나, 보험의 구조를 배운 분들은 잘 압니다.
보험을 위험에 대한 대비책일 뿐이라는 것을요.
필수적인 보장성보험을 들고, 나머지 금액은 저축을 하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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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추가적인 국제적 자금투입 예상됨
3.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4. 성장에 대한 기대감
5. MSCI 편입에 대한 기대감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미국 등의 성장세 지지부진
4. 출구전략 대두
<상황>
대체적으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 상태임.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