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시장 분위기 좋은 편이네요.
보합세가 이어지고 있지만요.
보기에 따라서는 상승세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별다른 변수가 없기 때문에
수급이 우선시되는 상황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습니다.
상승세의 전형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죠.
오늘 저녁부터 있을 미국 시장상황에 따라
내일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단 분위기는 좋은 편이네요.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지금과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가격에 대해서
이런 저런 주장들이 많은데요.
정부가 부동산 가격 지지를 위해서
그동안 엄청난 노력을 했죠.
덕분에 가격을 유지한 면이 있고요.
장기적으로 봐서
(지금 당장 그렇게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부동산 가격은 결국 폭락할 것이라 봅니다.
이전부터 연착륙을 위해
노력을 했어야 했는데요.
이제는 시기를 놓친 감이 있죠.
결국 언젠가는 경착륙을 할 것이라 봅니다.
그 시기를 모를 뿐이죠.
사람들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일본은 연착륙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인데요.
우리나라는 시기를 놓쳤죠.
얼마나 현재의 상황을 이어갈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경착륙이 나올 것이라 봅니다.
부동산 가격상승론자들은
인플레가 발생하게 되면
부동산 가격이 더 올라갈 것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그건 착각이죠.
이전에는 저도 명목가치는
올라갈 수 있다고 봤는데요.
어쩌면 그렇지 않을 수도 있죠.
간편하게 생각을 해서
지금 현 상황에서 유동성으로 인하여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되면
원만한 상승이 아닐 것으로 봅니다.
워낙 돈이 많이 풀려 있으니까요.
지금은 조용합니다만,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되면
급격하게 인플레가 발생할 수 있죠.
이 인플레가 경제성장에 따른 인플레가 아니라
유동성이 많아서 벌어지는 인플레니까요.
그렇게 되면 금리가 동반하여
급격하게 상승을 하게 됩니다.
아니면 초인플레가 발생하게 되고
경제가 무너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런 상황이 온다면
부동산가격이 문제가 아니죠.
경제 전체가 무너지게 되니까요.
그게 아니라면 결국 금리도
동반해서 상승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부채가 많은 가구는
동반하여 몰락하게 됩니다.
자산가격은 엉망이 될 수밖에 없죠.
경제공황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어떤 상황이 온다고 할지라도
부동산 가격의 하락은 막을 수 없다고 봅니다.
이제는 그 시기만 기다릴 뿐이죠.
그리고 이번에 부동산 가격이 무너지면
과거와는 상황이 다르겠죠.
다시 회복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경제상황을 보면 대충 감을 잡을 수가 있죠.
물론 이게 지금 당장 벌어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벌어질 일이라고 봅니다.
각자 알아서 판단해야겠지만요.
이 부분은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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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