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지루한 장세가 이어지고 있네요.
별다른 변수도 없고요.
조용한 편입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변동성을 보고 있습니다.
별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상황을 봐서는
당분간 조용할 것으로 봅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이
앞으로 당분간 이어질 것 같은데요.
얼마나 이어질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죠.
장기적인 이야기인데요.
인구문제는 아주 심각한 부분입니다.
지금 당장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인식을 제대로 하지 못할 뿐이죠.
전에도 언급을 했습니다만,
2천년도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이
1970년대 태어난 아이들보다
반 이상이 줄었습니다.
연 40만명대죠.
이들이 지금 중학생입니다.
2001년생 기준으로 중3이죠.
결과적으로 본다면
이들이 30대가 되는
15년 후에는 상황이 엄청 달라질 것으로 봅니다.
당장 예견할 수 있는 것이
군대 문제죠.
정확하게는 군 인력문제인데요.
군사적인 상황이 변하지 않는다면
나중에는 아마 여성들도 복무를
해야 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이라 봅니다.
물론 이게 갑자기 닥치는 것은 아닌데요.
그 이전부터 천천히 변화가 있을 것으로
추정을 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은 물론이고요.
중간에 변수가 없다면 말입니다.
이게 당장 표면적으로 들어나지 않아서
사람들이 별 인식을 하지 못할 뿐인데요.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대충 3년 정도 후면 표면화될 것으로
추정을 할 수 있습니다.
당장 수능인구가 줄어들게 되니까요.
당장은 표가 나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재수생들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몇 년이 지나고 나면
확연하게 차이가 드러나겠죠.
이제 인구문제는 먼 훗날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장기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이제 10년 후의 문제라고 봐야죠.
10년이 긴 세월이긴 합니다만,
살아보니 그렇게 긴 시간도 아니더군요.
사회경제적으로 변화가 있을 것인데요.
이 부분도 잘 대비를 해야겠죠.
이제 멀지 않았습니다.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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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