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약간 오르긴 했지만,
기간조정의 연속이네요.
잘 아시겠지만,
오늘부터 거래시간이 30분 연장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영 피곤하네요.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일을 해야 할 시간이 연장되었다고 할까요?
사실 30분 연장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별로 없죠.
투자자들마다 다르겠지만,
귀찮아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별 의미도 없고요.
데이트레이더에게는 유리할까요?
이건 제 입장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고요.
하여간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별로 좋은 것이 없네요.
좋아하는 부류가 있겠죠.
바로 증권사와 정부라고 할 수 있죠.
증권사는 거래가 늘어남으로 인하여
수수료를 더 받을 수 있으니 좋고요.
정부는 그만큼 세금이 늘어나죠.
결국 보면 투자자들에게는 별로고,
정부와 증권사에게만 좋은 제도네요.
이것도 일종의 로비일까요?
하여간 저는 피곤하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 개인은 위를 보고 있습니다.
아직 별다른 것이 없다는 것이죠.
9월 FOMC회의가 9월말에 있더군요.
대충 그 이전에는 나쁘지 않을 것이라 보는데요.
앞으로 얼마나 지금과 같은 상황이
이어질지는 알 수가 없네요.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죠.
하여간 당분간은 나쁘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돌발변수가 나온다면
이야기가 또 달라질 수 있지만요.
미국 대선 결과에 어떻게 나올지는
11월달이 되어야만 알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알 수 없다고 봅니다.
트럼프가 현재 우위라고 하는데요.
만약 그가 대통령이 된다면
최악의 상황이라고 봐야죠.
물론 이건 지금의 추정에 불과하지만요.
실제적인 것은 대통령이 결정된 이후에
내년이 되어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추정만 할 수 있을 뿐이죠.
지금은 대체적으로 별로 안 좋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추정인 것으로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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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