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시장분위기는 좋은 편입니다.
미국시장의 상황도 좋고요.
일종의 섬머랠리라고 하겠습니다.
시장 분위기가 좋은 상황에서는
그걸 즐기는 것이 좋겠죠.
물론 그 다음의 흐름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하지만요.
이건 각자 알아서 판단해야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 개인은 보합을 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시장분위기가 좋은 편입니다.
약간 경계심을 가지고 있지만요.
미국 다우지수가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더군요.
당분간 이런 흐름일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인데요.
브렉시트의 경우도 한 원인이고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포켓몬고도 한 원인이라 할 수 있죠.
증강현실 혹은 가상현실에 대해
관심이 늘어나는 것이니까요.
그런 부분이 주목을 받겠죠.
예를 들어, 브렉시트의 경우에
중국의 어깃장으로 인하여
유럽에 대한 투자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투자비중이 낮아질 수도 있고요.
여긴 언제 터질지 모르니까요.
상황도 좋은 편이 아니고요.
그 대신에 다른 곳의
투자비중이 증가했을 수도 있죠.
그래서 다른 지역으로
자금이 몰리는 것입니다.
물론 이건 추정이고요.
사실 지금 자금들이
갈만한 곳이 그렇게 많지 않죠.
금, 은 가격이 올라가는 것만 해도
이런 상황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이게 모든 이유는 아닙니다.
이 외에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고 있을 수 있죠.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증가현실 혹은 가상현실에 대해
관심이 늘어나면서
투자가 늘어나는 부분이 있죠.
이것도 하나의 요인이고요.
기타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것이 아니고요.
그 다음의 흐름이라 할 수 있죠.
개인적으로 그 다음의 흐름이
좋을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긴 한데요.
지금이 마지막 불꽃일 수도 있죠.
음모론적인 이야기이지만,
미국이 흑인 대통령에 이어
여성 혹은 또라이 대통령 후보를
내세운 것이 영 마음에 걸립니다.
뭔가 희생양을 내세우는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개인적인 느낌이지만요.
아마도 그들이 희생양이 될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건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까요.
하여간 좋은 시절에는
즐기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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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