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네요.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주변 증시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간조정의 연속인 셈이죠.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아래를 보는데요.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편이네요.

주말동안 어떤 뉴스가 나올지 몰라도

일단 흐름은 좋은 것 같습니다.

주말동안 별 것이 없다면

월요일에는 강보합으로

시작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물론 오늘 저녁의 미국시장 영향도

무시할 수는 없는 것이지만요.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별 것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어제 이야기를 조금 더 해 보자면,

기본소득을 경제적으로 접근하자는 의미는

소득이 바로 소비의 근간이라는 것입니다.

즉, 사람들에게 소득이 있어야만

소비를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소득의 증가는 유효수요의 증가를 가져오죠.

따라서 기본소득을 생성시켜

소비를 증가시켜야만

경제가 활성화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식으로 접근하자는 것이죠.

 

복지차원에 접근하게 되면

보편적 복지가 될 가능성이 크죠.

이건 누구에게나 동일한 소득을 주게 되는데요.

사실 부자들에게 소득을 준다고 해서

소비를 더 늘리지는 않습니다.

보통 그렇죠.

그들은 이미 충분한 소비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요한 포인트는 소비의사는 있지만

소득이 부족하여 소비를 못하는 계층입니다.

바로 서민들이죠.

그런 면에서 경제적으로 접근하면

서민들에게만 기본소득을

적용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효과가 크게 늘어난다고 봅니다.

즉, 선별적 적용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평등적 개념을 가지고

복지 차원에서 기본소득을 접근하게 되면

개인적으로 답이 없다고 봅니다.

반발이 거셀 가능성이 크죠.

 

그러나, 경제적으로 접근하게 되면

반발세력들에게 명분을 내세울 수 있습니다.

경제가 활성화하게 되면

부자들은 더욱 많은 이익을

볼 수 있다는 것을 말할 수 있죠.

그래서 경제적으로 접근하자는 것입니다.

명분상으로도 이게 더 우위라고 봅니다.

 

그런데 기본소득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자꾸 복지차원에서 접근합니다.

그래서는 답이 없다고 봐야죠.

어제도 이야기한 바와 같이

복지차원에서 접근하게 되면

결국 비용에 불과합니다.

경제적 효과도 별로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논의가 활발해야 한다고 보는데요.

복지적 차원에서는 접근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래서는 될 일도 안 되는 것이죠.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BLOG main image
주식,파생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 by 자유투자자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5868)
주식기초(입문) (206)
경제(투자)이론 등 (19)
재테크(재무설계) (272)
재테크 기초 (44)
보험상식(상품) (59)
경제斷想 (483)
파생투자 (12)
시장斷想(투자일지) (3134)
IT, 인터넷 (161)
교육 (58)
게임, 스포츠 (192)
사회, 건강 (217)
일상생활 (603)
공무원,취업,자격증 (186)
개인회생 (31)
기타 (164)
웨딩 (11)

글 보관함

Total :
Today : Yesterday :
02-24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