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도 낭패를 봤네요.
누적수익이 팍 줄었네요.
역시 찝찝한 시기에는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감이 틀리는 경우도 있어 참 애매하네요.
오늘은 현물투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해볼까요?
보통 주가는 적정한 주가 + 기대감 + 버블 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물론 투자자마다 개별적으로 다릅니다.
그래서 투자자들마다 나름대로의 적정주가를 가지죠.
제가 보통 현물투자를 잘 하지 않는 이유는
대체적으로 주가가 제가 생각한 적정주가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그 이하라면 시장상황에 따라 대처를 하죠.
지금 현재의 주가도 다소간의 버블이 형성된 가격이라 봅니다.
버블이 형성된 가격에서는 일반투자자들이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이 시기에 투자를 했다가는
세력들의 봉이 되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그 당시의 주가가 상투인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현재의 주가도 버블이 형성되어 있지만,
앞으로 상승하지 못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이는 시장주위의 유동성때문인데,
시장상황에 따라 큰 시장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큰 시장이 형성될 때,
과도한 버블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과거 2000이 넘었던 시기도 이런 과도한 버블이 형성된 시기였죠.
요즘은 일반투자자들도 많이 영리해지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큰 변화는 없어 보입니다.
여전히 세력들의 봉 역할을 하고 있죠.
투자를 시기를 잘 잡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따라서 지수를 잘 보고 투자하는 것이 좋죠.
그리고 욕심부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기회는 항상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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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추가적인 국제적 자금투입 예상됨
3.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4. 성장에 대한 기대감
5. MSCI 편입에 대한 기대감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미국 등의 성장세 지지부진
4. 출구전략 대두
<상황>
대체적으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 상태임.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