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아직 별다른 것은 없고요.
브렉시트는 당일 정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경우에 따라서는 악재의 소멸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죠.
하여간 이미 악재로서의 역할은
거의 끝이 났다고 생각되네요.
나중에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된다면
이야기가 또 달라질 수 있는데,
브렉시트 결론이 나지 않는 이상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변동성을 보는데요.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장기적으로 봐서
현재의 상황이 앞으로
더 오래 지속되기는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양적완화 정책을 통하여
그동안 상황을 연장시켜 왔는데요.
이것도 이제 한계가 아닌가 합니다.
당장 무슨 일이 벌어진다는 의미는 아니고요.
오래 가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길어야 한 5년 정도?
이것도 힘들 것이라 보는데요.
그 기간내에 기술이 발전하여
뭔가 획기적인 것이 나온다면
또 연장될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추가 양적완화가 나올 수도 있고요.
근데 소소한 이런 재료로는
약간의 시간을 벌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일단 크게 2가지 인데요.
하나는 혼란의 시기가 얼마나 지속될 것인가?이고,
또 하나는 또 다시 양적완화를 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금융위기가 오게 된다면
양적완화 정책에 대한 회의감이
일어날 것은 자명한 일인데요.
이 때문에 대규모 양적완화를 또 하기에는
명분이 약할 가능성이 있죠.
결과적으로 혼란의 기간이 길어지고
그 강도가 강해질 가능성이 있는데요.
그 기간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양적완화 정책이 명분을 얻으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죠.
그래서 의외로 혼란의 시기가
길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혹은 엄청난 사회변화가 나올 수도 있고요.
생각 이상의 최악인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상당한 혼란이 있어야만
실패로 사실상 판명된 대규모 양적완화를
또 할 수 있는 셈이죠.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게 끝이 아니라고 봅니다.
다시 양적완화를 하게 된다면
생각하지 못한 혼란이 또 일어날 것이고요.
그렇게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와중에 사회가 개혁될 가능성이 있죠.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것이
쉽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엄청난 사회혼란이 있어야만 나오는 것이 보통이죠.
그렇게 리셋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채 구조조정이라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죠.
아마도 많은 것이 변화할 것이라 보는데요.
이런 상황이 지나고 나면
새로운 기술발전으로 인하여
새 시대가 열릴 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때까지 생존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한 편의 소설 같은 이야기인데요.
미래에 대해서는 낙관적일 수도 있고,
비관적일 수도 있죠.
아니면 그 중간일 수도 있고요.
그 상황은 알 수가 없죠.
제가 생각하는 정도는 아닐지라도
하여간 어느 정도의 혼란은
분명히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완전 리셋이 아니더라도
다소의 부채 구조조정을 필요하니까요.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를 수는 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로보어드바이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로보어드바이저의
장단점에 대해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아래 글을 참고하시고요.
(2016/05/05 - 개인적으로 추정하는 로보어드바이저의 장단점)
로보어드바이저인
드라코랩스 슈팅스타에 대해서는
다음 글을 참고하시고요.
(2016/05/08 - 로보어드바이저 드라코랩스 슈팅스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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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