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등가합이 낮은 편이라 주의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등가합이 낮은 경우에 변동성이 크게 발생할 가능성이 있죠.
인플레와 금리는 긴 이야기라고 했는데,
얼마나 있어야 그런 상황이 벌어질까요?
정답은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것입니다.
저는 적어도 1년 이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어떤 외부적인 변수로 인하여
기간이 짧아지거나 더 늦추어질 수도 있죠.
아예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도 물론 배제할 수 없고요.
그럼 그 이전에는?
아마도 저금리로 인한 버블이 형성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상상 이상으로 크게 발생할 수도 있고,
어떤 이유로 그렇지 못할 수도 있죠.
물론 전자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식시장은 얼마나 버블이 형성될까?
정답은 시장상황에 따라 다르다입니다.
그리고 국가마다 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느 정도나 상승할지는 모르지만,
아직까지 기간이 많이 남은 관계로
속단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상방을 열어 두는 것이 좋죠.
다만, 문제는 언제 버블이 꺼질지 모르므로
항상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또한 외부변수를 항상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장기대응보다는 단기대응이 유리해 보입니다.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추가적인 국제적 자금투입 예상됨
3.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4. 성장에 대한 기대감
5. MSCI 편입에 대한 기대감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미국 등의 성장세 지지부진
4. 출구전략 대두
<상황>
대체적으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 상태임.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