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만기주 시작하자마자 상승이네요.
변동성이 나왔습니다.
덕분에 중박 정도 나온 것 같네요.
그리 큰 편은 아니고요.
지금 상황을 봐서는 일시적일 것 같은데,
조금 더 지켜봐야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변동성을 보는데요.
김치국 먼저 마시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물론 상황은 두고 봐야죠.
근데 매매상황을 봐서는
변동성이 지속될 것 같지는 않네요.
만기주이기도 하고요.
미 고용지수가 안 좋게 나오면서
이런 저런 말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6월 금리인상이 물건너 갔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죠.
그러면서 7월도 힘들고,
9월이 되어야 할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글쎄요.
이건 시간이 답을 주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6월과 7월에 하지 못한다면
금리인상은 물 건너갈 가능성이 있죠.
7월에 각 정당의 정당대회가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대통령 후보가 결정되죠.
그 후에 과연 금리인상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신임 대통령 후보들이 그걸 좋아할리가 없죠.
물론 그들이 취임하기 전이기 때문에
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긴 한데요.
뭐라고 장담하기가 어렵네요.
하여간 별로 안 좋아할 것 같은데 말이죠.
과연 어떤 상황이 나올지는 두고 봐야죠.
하여간 흐름은 생각한 것처럼
흐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황도 호전된 편이고요.
만약 6월과 7월에 금리인상이 없다면
시기적으로 상황은 더 좋아지죠.
악재의 연장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악재가 소멸한 것이니까요.
생각하기 나름이긴 한데,
일단 연장된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죠.
사실 금리인상 자체는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상징적인 의미인 것이죠.
그 흐름이 쭉 이어진다면 모를까,
일시적인 금리인상은 별 의미가 없죠.
하여간 덕분에 분위기는 좋아졌네요.
사람들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공화당 전당대회가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 이전에는 좋을 수 있지만,
그 이후는 상황에 따라서
별로 안 좋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미래의 상황은 알 수가 없는 것이지만요.
결국 지켜볼 수밖에 없죠.
하여간 단기적으로 분위기는
좋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박스권을 탈피할 수 있는
그런 큰 힘이 나올 것 같지는 않지만요.
요즘 로보어드바이저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로보어드바이저의
장단점에 대해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아래 글을 참고하시고요.
(2016/05/05 - 개인적으로 추정하는 로보어드바이저의 장단점)
로보어드바이저인
드라코랩스 슈팅스타에 대해서는
다음 글을 참고하시고요.
(2016/05/08 - 로보어드바이저 드라코랩스 슈팅스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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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