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어제부터 다소의 변동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덕분에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늘었네요.
이게 변화의 시작인지 아닌지는
일단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고요.
뭔가 변화가 나온 것일 수도 있죠.
일단 흐름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보합인데요.
일단 단기적으로 분위기는 좋네요.
뭔가 변수가 나오지 않는 이상
일단 분위기는 좋을 것 같습니다.
STX조선이 법정관리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동안 채권단자율협약이었는데요.
추가적인 손실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고,
회생기미가 별로 안 보인 모양입니다.
이미 4.5조원을 투입하고도
당장 회생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죠.
이렇게 법정관리가 되면서
채권단은 추가적으로 2조원 정도의 손실을
추가적으로 부담해야 할 상황입니다.
추가 충당금 적립과 선수급환급요청이라고 하는데요.
중요한 점은 이렇게 손실을 보면서도
책임지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죠.
신문기사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아마 실무진 중에서 일부만
소소한 징계를 당하는 정도겠죠.
어쩌면 그것도 없을 수도 있고요.
일반 국민들은 은행에서
돈을 밀리고 싶어도 빌릴 수 없는데,
대기업들은 아무리 손해를 봐도
쉽게 돈을 빌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는 부실기업이 되죠.
그러면서 책임지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요.
참 한심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IMF를 한 번 당했습니다.
그 과정에서도 국민들과 일부 직장인들이
희생을 했지만,
윗대가리 중에서 책임진 사람은
한 명도 본 것이 없습니다.
정치인이나 고급공무원들 중에서
책임진 사람이 있었던가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런 뉴스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네요.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는데,
그게 타산지석이 될 수가 없죠.
결국 지금과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흘러가는 모습을 보면
IMF 이전과 유사한 면이 있죠.
그 당시에도 구조조정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결국 부실기업은 부실기업대로 넘어지고,
금융권은 박살이 나면서 IMF가 터졌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외부충격만 가해지면
바로 IMF와 같은 상황이 되는 것이죠.
아무도 책임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미 선례가 있는데도
아무도 그것에서 배우려고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집권여당도 그대로죠.
당명만 바뀌었을 뿐이죠.
참 그렇습니다.
속된 말이 튀어 나오죠.
그런 상황에서도 여전히 정부와 정치권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네요.
할 말이 없습니다.
요즘 로보어드바이저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로보어드바이저의
장단점에 대해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아래 글을 참고하시고요.
(2016/05/05 - 개인적으로 추정하는 로보어드바이저의 장단점)
로보어드바이저인
드라코랩스 슈팅스타에 대해서는
다음 글을 참고하시고요.
(2016/05/08 - 로보어드바이저 드라코랩스 슈팅스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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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