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조정시기라고 하더라도
무조건 조정만 나오는 것은 아니죠.
오락가락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건 다 아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보합을 보고 있네요.
대충 조정이 마무리되는 것일까요?
일단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충 앞으로 경제적으로
큰 변수가 될만한 것을 살펴보고 있는데요.
IOT도 있네요.
사물인터넷이라고 하는 것인데요.
개념은 검색을 해 보시면 잘 나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여러 물건들 사이에
인터넷이 연결되는 것을
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이 달린 냉장고를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어디서나 쉽게 자신의 냉장고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외부에서도 연결을 통해
냉장고를 지시를 할 수 있고요.
냉장고만 그런 것이 아니라
자동차 등 모든 것에 다 할 수 있죠.
생활의 편의를 위해
그렇게 발전한다는 것인데요.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입니다.
당장은 어렵겠지만요.
이것도 시간이 필요하죠.
관련 기술이 더 발전해야 하고요.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이렇게 되면 제품가격이 올라갑니다.
고부가가치가 되는 것이죠.
어쩌면 기존 백색가전의 가격이 내려가면서
현재 고급제품의 가격대를
사물인터넷 제품들이 차지할 수도 있고요.
그렇게 되면서 대중화되는 것이죠.
다양한 제품에 적용가능하기 때문에
충분히 경제적으로 이슈를
가지고 올 수도 있습니다.
경제적 효과가 대단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그만큼 생활편의성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문제는 2가지인데요.
하나는 이게 대중화 가능하냐?
하는 문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할 정도로
가격이 하락을 해야 하는데요.
이건 애매한 부분이 있죠.
이게 일종의 유행처럼 번지면
가능한 부분도 있는데요.
인터넷이나 모바일처럼
그렇게 대중화가 가능하다고는
말하기가 힘든 부분이 있죠.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도
그 정도로 저렴해지지는 않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대중화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봐야죠.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하긴 또 모르죠.
기술발전이라는 것이
어떻게 예상하기가 어려운 것이니까요.
또 하나는 위의 것과 연관된 것인데요.
대중들이 그만큼 소비할 여력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사물인터넷이 기존의 인터넷을
대체할 수 있다면 충분히
수요가 있을 수 있다고 보는데요.
그게 아니라면 당장은 어렵죠.
실제로 지금 상황을 보면
서민들은 더 이상의 수요를
감당할만한 여력이
그렇게 크지 않다고 봅니다.
아무리 기존의 것을 대체한다고 할지라도
너무 고가격이라면
대체하기가 쉽지가 않죠.
이 부분도 애매하기는 합니다.
결국 이 부분도 기술발전이
커버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리고, 논외로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 사물인터넷에 있습니다.
바로 해킹문제인데요.
사물인터넷도 인터넷의 한 종류라
해킹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게 사물인터넷의 경우에는
더욱 치명적인 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
만약 해킹을 당하게 되면
심각한 사회문제가 발생할 수 있죠.
사회가 발전할수록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네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으니까요.
이처럼 앞으로 기술이 발전하면
경제발전에 도움이 될만한
기술들이 있습니다.
일종의 후보군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런 기술들이 대중화되는 것에
얼마나 시간이 걸리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라고 하겠습니다.
경제가 리셋된다면
더 좋은 환경이 될 수도 있죠.
하여간 시간이 답을 줄 것이라 봅니다.
요즘 로보어드바이저에 관심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로보어드바이저의
장단점에 대해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아래 글을 참고하시고요.
(2016/05/05 - 개인적으로 추정하는 로보어드바이저의 장단점)
로보어드바이저인
드라코랩스 슈팅스타에 대해서는
다음 글을 참고하시고요.
(2016/05/08 - 로보어드바이저 드라코랩스 슈팅스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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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