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락가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별다른 것은 아직 없는 것 같네요.
지금 흐름을 봐서는
옵션 만기까지는 약세일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대충 그렇게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 개인은 보합을 보고 있습니다.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국책은행 부실이 상당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국은행의 발권력을 이용하여
양적완화를 정부는 원하고 있는데요.
웃기는 것이 보고 있으면
그동안의 부실에 대한
책임을 아무도 지지 않고 있네요.
말만 많을 뿐이죠.
정치권은 물론이고
재벌쪽에서도 마찬가지네요.
책임지는 사람이 없죠.
그리고 혈세가 투입되고요.
책임지는 사람들은 결국
일반 국민들입니다.
아무것도 돈을 사용해 본 것도 없으면서 말입니다.
항상 그렇죠.
일은 다른 인간들이 벌이고
책임은 항상 국민들이죠.
참 그렇습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지금 흘러가는 모습이
딱 IMF 시절과 유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당시에도 절대 무너지는 일이 없다고 했지만,
결국 IMF가 터졌죠.
지금도 외부변수가 큰 것이 하나 터지면
결국 그와 유사할 것이라고 봅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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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