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락가락하고 있네요.
시기적으로 실적이 나오는 시기이므로
당분간 이런 1사분기 실적에 따라
오락가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큰 변수는 없는 것 같고요.
미국시장이 그렇게 반응함에 따라
우리나라 시장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일단 추정하고 있습니다.
좋게 보면 에너지 축적기간이고요.
나쁘게 보면 에너지 소멸시기죠.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 개인은 위를 보고 있습니다.
보합이라는 의미겠죠.
주말에 어떤 소소한 변수가 나오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은 큰 변수보다는 소소한 변수에 의해
오락가락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아직은 큰 변수가 나올 것 같지는 않네요.
당분간은 1사분기 실적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그럴 시기죠.
일반적으로 4월에서 5월 초반은
1사분기 실적의 영향을 받고
그 다음에는 그 반작용이 나타나는 것이
보통의 흐름인데요.
이번에는 어떤 흐름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사실 실적은 그 실적 자체에 의해
영향을 받기보다는 실적예상치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죠.
예를 들어, 예상을 너무 좋게 했다가
그보다 못하면 실적 자체가 좋아도
일종의 악재가 될 수 있고요.
반대로 예상을 아주 낮게 보다가
실제 실적이 그렇게 좋지 않아도
예상보다 좋게 나오면 호재가 되기도 하죠.
상대적이라고 할까요?
실적은 그런 면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일종의 말장난이죠.
사실 그런 예상보다는 실적 자체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말이죠.
하여간 단기적으로는 실적 그 자체보다는
예상이 더 큰 영향을 주는 편입니다.
그런 점을 어느 정도 감안을 해야죠.
어떻게 보면 세력들이 장난치기 위해서
말 장난을 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를 수도 있지만요.
관점에 따라 생각이 다른 것이죠.
다양한 사고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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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