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부지역에 비가 와서
우천취소가 3경기 되었네요.
지금 2경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 경기는 제 예상과
전혀 다른 모습의 결과가 나왔네요.
덕분에 망했습니다.
비더레도 망했고요.
그나마 운이 좋게 카스포인트는 맞췄는데,
잘 했다기 보다는
덜 못해서 이긴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오늘은 지금 현재 3회가 진행중인데요.
현재 결과는 저렇다고 합니다.
카스포인트가 정상적이었다면
초반의 상황이 엉망이네요.
제대로 하질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망한 것 같네요.
일단은 그렇습니다.
실제 결과는 나와봐야 하지만요.
아직 초반이라
뭐라고 하기가 어렵는데요.
대체적으로 각 팀간의 전력이
대충 비슷한 것으로 보입니다.
생각보다 외인타자들이
그렇게 잘 하는 것 같지는 않고요.
일부 잘 하는 타자들이 있지만요.
외인 투수들도 그렇게
위력적인 경우가 없네요.
제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것인지
별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잘 하는 선수들이 있긴 합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상황이 조금 달라질 수 있겠죠.
아직은 초반이니까요.
근데 확실히 카스포인트의 경우에는
재미가 없네요.
긴장감이 없습니다.
제한이 있으면 막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지금은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죠.
그래서인지 별 감흥도 없고요.
그래서인지 프로야구에 덜 관심이 가고요.
재미도 별로 느끼지 못하고 있네요.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