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투자주체별 매매현황을 보면
뭔가 약간 변화가 나왔죠.
외인들이 선물과 현물에서
모두 매도를 보였습니다.
이게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변화인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지만요.
그렇게 좋은 현상은 아니죠.
하여간 별로 좋은 상황이 아니네요.
일단 두고 보기로 하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 개인은 위를 보는데요.
규모면에서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이런 부분보다는 위에서 말한 부분이
더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조금 별로네요.
어제 나온 신문기사에 의하면
중국에서는 미국이나 유럽에서
판매중단된 의약품이 부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안정성 때문에
부작용이 있는 경우에
판매를 중단시키는 반면에
중국에서는 이게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중국에서는 굳이
기존 제품보다 우수하다는 입증이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인구가 많아서 그런 것인지 몰라도
일단 싸면 좋다는 것 같습니다.
부작용이나 이런 것들이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이겠죠.
달리 생각해 보면
중국인들은 일종의 모르모트인 셈이죠.
하여간 그래서 많은 의약회사들이
중국에 거점을 두고 있다고 하네요.
문제는 이런 제품들이 싸기 때문에
가까이 있는 우리나라로
밀반입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죠.
안정성이 입증되지 않은
그런 제품이 충분히 보따리상을 통해
밀반입될 가능성이 높죠.
다이어트 관련 약도 마찬가지고요.
온라인 등에서 함부로
의약품 같은 것은 사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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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