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상황은 여전합니다.
아직 다른 요인들은 없는 것 같네요.
단기적으로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다만, 프로그램 매매에서
마이너스가 나왔는데요.
이 부분을 잘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상황이 안 좋아질 수 있죠.
이 부분이 좀 걸리네요.
변화가 나올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단기적으로 제법 올라왔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과 개인 모두 위를 보는데요.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관계로
큰 의미는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보합세를 보는 것 같은데요.
앞에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프로그램 매매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보통 이게 동력원이라고 할 수 있죠.
이전부터 제가 뭔가
나와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그래야만 적어도 현재의 상황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했죠.
우연히 인터넷을 보다가
VR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쉽게 이야기해서 안경형 기구죠.
안경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 아니고요.
참 말하기가 애매한데,
이해를 돕기 위해서 단순화한다면
모니터를 안경처럼 만든 것을 말합니다.
가끔 티비에서 봤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소위 말하는 가상현실을 구현하는 것이죠.
기술은 상당히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게 모바일처럼 대중화되려면
2가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첫번째는 일단 상업화가 되어야죠.
그만큼 대중화되기 위해서는
가격대가 낮아져야 한다고 봅니다.
기술의 발전을 감안할 경우에
이건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지만요.
두번째는 기술문제인데요.
이게 단순히 모니터 역할만 해서는
큰 방향을 일으키기 힘들죠.
뭔가 컴퓨터화할 필요가 있는데요.
이 부분이 과연 시간을 얼마나
요구할지가 관건이라고 하겠네요.
단순히 보는 것만으로는
큰 역할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것을 가상현실처럼
컴퓨터화 해야 한다고 보는데요.
이 기술이 과연 얼마나
발전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안되면 대중화하기도 어렵죠.
일종의 사치품에 불과한 것입니다.
물론 기술이 발전하기 때문에
이게 결국 구현이 될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그 기간이 중요한 것이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위에서 말한 기능이
5년내에 구현되지 않으면
시기적으로 늦다고 보고 있는데요.
그게 관건이라고 봅니다.
과연 현재의 경제적 상황을
5년간 끌고 갈 수 있을까요?
물론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파국이 난 이후에
새로운 동력원이 필요한데요.
그게 VR 같은 것이 될 수는 있죠.
결과적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VR이 파국을 막을 수 있는
그런 것은 되기 힘들 것 같습니다.
두고 봐야 하겠지만요.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긴 시간적인 부분을 배제한다면
새로운 동력원이 될 수 있는 것들은
상당히 많다고 볼 수 있죠.
기술이 상당히 발전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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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