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조금 꿈틀거리고 있는데요.
일단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늘어나야 한다고 봅니다.
올라가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소화과정이 있어야 하죠.
저 정도로는 부족할 것 같네요.
아마도 내일은 공방전이
벌어질 것으로 추정됩니다.
변수가 나온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지만요.
별다른 변수는 아직 안 보이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보합을 보는데요.
분위기는 일단 좋은 편입니다.
소화과정이 있어야 한다고 보지만요.
현재 상황을 봐서는
무난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잘 아시다시피
돌발변수가 나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금리동결은 어느 정도 예상된 것인데요.
긴가민가 하고 있었죠.
그래서 오늘 공방전이 벌어졌는데요.
외인들의 매매현황을 보면
다소 좋은 편이라고 하겠습니다.
일단 조금 더 두고봐야 하지만요.
개인적으로 기관의 호응이
나와야 한다고 보는데요.
요즘 기관들이 상황이 안 좋더군요.
이 부분은 아직 뭐라고 하기가 힘든데요.
기관들의 호응이 없다고 한다면
상승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 봅니다.
최근 정부가 만능통장이라는 것을
판매하도록 허용했는데요.
이게 변수가 될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여간 외인들이 미끼를 던지고 있네요.
지금은 열심히 매도 중인데요.
과연 기관들이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신문기사를 보면
마이너스 금리로 인하여
일본 중앙은행이 얼마를 벌이니 마니
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그거 헛소리입니다.
그런 소소한 수수료 이익이 난다고해서
중앙은행이 잘 한다고 할 수 없죠.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경기상황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 수수료 수입은
아주 지엽적인 것이죠.
그런데 그런 것을 기사화한다는 것은
뭔가 노리고 있다고 봐야죠.
쉽게 생각을 한다면
중앙은행인 한국은행보고
금리 더 내려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유럽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지만,
금리를 마이너스로 한다고 해서
경제상황이 좋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상황이 더 악화되는 것이죠.
기껏 효과가 있다는 것이
상황은 연장시키는 것인데요.
그건 문제를 더 악화시키는 것이죠.
위정자들이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시간을 벌면 뭔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데요.
과연 그런 것이 나올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회의적인데요.
일단 두고 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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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