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등가합이 낮은 편입니다.
양매도의 경우에는 주의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고로 4월 만기는 8일입니다.
이제 2주 남았죠.
보통, 3월과 12월은 윈도우드레싱이 상대적으로 많이 나오는 달입니다.
아마도 이번 달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6월과 9월에도 나오지만,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고요.
나머지 달은 윈도우드레싱과는 큰 관계가 없다고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개별적인 펀드 등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현재의 추세가 말까지는 이어질 가능성이 높죠.
다만, 오늘 밤이 미국의 파생만기일이라
다음 주에 상황이 조금 다를 수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보통 추세가 나오면,
여진의 여파로 마무리되는데 시간이 좀 걸리죠.
주식시장에도 부익부 빈익빈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는 외인과 기관들의 영향이 커짐에 따라 나타나는 당연한 상황입니다.
아마도 앞으로도 계속 이런 상황이 나타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능하면, 잡주나 부실주는 취급하지 않는 것이 좋죠.
특히, 유동성이 나쁜 주식은 건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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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추가적인 국제적 자금투입 예상됨
3.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4. 성장에 대한 기대감
5. MSCI 편입에 대한 기대감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미국 등의 성장세 지지부진
4. 출구전략 대두
<상황>
대체적으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 상태임.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