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장 후반에 밀렸네요.
현재 미국 등이 오르는 것은 일종의 금융장세라고 하겠습니다.
갈 곳 없는 유동성이 만들어 낸 상황이라고 볼 수 있죠.
기업들의 실적이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실적의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상승을 보이거나
조정을 보일 것으로 생각되네요.
본질적으로 시장상황은 세력들의 마음에 따라 움직이므로
굳이 정확한 예측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죠.
외부 시장상황이 나쁘지 않다면,
아마도 6월까지는 장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선거가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생명보험의 상장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차익을 주주들이 다 가지고 가게 되죠.
(특히 대주주들)
계약자들의 희생을 토대로 말입니다.
재판을 하겠지만,
아마도 계약자들이 패소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정부가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결과죠.
개인연금의 경우에도 나중에 문제가 될 것입니다.
생각한 액수보다 적을 것이니까요.
게다가 물가수준을 감안하게 되면,
아마도 용돈수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은퇴후에도 일을 할 생각을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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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추가적인 국제적 자금투입 예상됨
3.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4. 성장에 대한 기대감
5. MSCI 편입에 대한 기대감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미국 등의 성장세 지지부진
4. 출구전략 대두
<상황>
대체적으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 상태임.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