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이미지는 브라질 최근 5년간 흐름입니다.
보시다시피 최근 5년간 거의
반토막이 난 상황입니다.
그만큼 브라질을 비롯한
남아메리카의 상황이 안 좋다는 의미죠.
세계적 경제상황이
남아메리카에 우호적이지 않죠.
경제상황이 좋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남아메리카 국가들이
자생력을 가진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래서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고 하겠습니다.
나라별로 다르긴 하지만,
보통 남아메리카 국가들은
원자재를 팔아서
그 자금으로 경제를 이끌고 있는데요.
원자재 시장이 안 좋아서
바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셈이죠.
대표적인 것이 베네주엘라라고 할 수 있고요.
뭐, 그런 상황입니다.
지금이야 저런 상황인데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앞으로 경쟁력을 잃게 되면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죠.
어쩌면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더 급한 흐름이 나올 수 있죠.
지금이야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버티고 있는 것이고요.
사람들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요.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 것일 수도 있는데요.
그만큼 위정자들이 하는 것을 보면
답답한 구석이 있죠.
위정자 뿐만 아니라
경영자와 재벌들도
뭔가 착각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지도자들이라 할 수 있는
윗사람들이 그렇게 멍청한데,
제가 부정적이지 않을 수가 없죠.
생각이 있다면
지금과 같은 흐름은 아니겠죠.
보고 있자면,
상당히 답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파국이 온다는 것은
거의 당연한 것인데요.
시간의 싸움일 뿐이죠.
그렇다면 대비를 해야 하는데요.
위정자들을 보고 있자면
전혀 그런 것이 보이지 않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위급한 상황임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 같지도 않고요.
여당도 그렇고, 야당도 태평이죠.
기업들도 하는 것을 보면
별로 위기감을 못 느끼는 것 같고요.
물론 말로는 위기, 위기 하는데,
꼭 그런 것 같지도 않습니다.
일부는 대비를 했겠지만요.
그래서 답답하다는 것이죠.
물론 이에 대해서는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할지라도 시나리오에 대해
대비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각자 알아서 판단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