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금리인상 이후에 어떤 방향성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는데요.
예상과 다른 모습이네요.
이미 선반영되었다로 끝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당분간
기간조정이라고 봐야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를 보고 있습니다.
개인은 산타랠리를 바라고요.
외인은 조정이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
별다른 방향성이 없다는 점에서
기간조정일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별로 흐름이 보이지 않네요.
하긴 아직 모릅니다.
내일 또 상황이 달라질 수 있죠.
일단 두고 보기로 하고요.
거래대금에 비해
거래량이 많은 이유는
아마도 중소형주의 거래가
활발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조정시기에는
중소형주가 많이 움직이는 편이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내년 4월에 총선이 있기도 하고요.
테마주도 항상 준동하고요.
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큰 조정이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별다른 변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연말이라는 점에서
기관 등이 방어할 가능성이 높죠.
그렇다면 기간조정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 같습니다.
외인들의 입장에서는
물량조정을 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고요.
그래서인지 외인들은
지속적으로 매도를 하고 있네요.
포트폴리오 구성변화일 수도 있고요.
연말까지는 큰 흐름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긴 이건 어디까지나 예상이므로
맞다는 보장은 못합니다.
제가 점쟁이도 아니고요.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시장에 변화가 나온다면
외인들의 현물매수 상황을
잘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수가 올라가기 위해서는
외인들이 현물을 매수해야죠.
그것도 꾸준하게 말입니다.
그게 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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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