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이번주는 만기주이므로
양매도는 별 의미가 없고요.
장 막판에 크게 조정이 나왔네요.
이것도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현물만 내려갔으니까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변동성을 보고 있는데요.
뭔가 억누르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지수를 최대한 낮추자는 의미죠.
일종의 경계심이라고 할 수도 있고요.
미리 선반영시키는 면도 있고요.
분위기가 별로 안 좋은데,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튕겨 오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주춤하고 있는 것이 필요하죠.
다만 안 좋은 것은
미국시장이 너무 고공권이라는 점인데,
이건 유지만 된다면 별 문제 없고요.
아직은 모릅니다.
연말에 충분히 좋은 장이 나올 수 있죠.
금리인상이 긍정적으로 해석된다면
충분히 기회는 있다고 봅니다.
이게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겠지만요.
아직 기회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해석하기 나름이죠.
아직 시장에 큰 영향을 줄만한
그런 변수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아직 기회가 있다는 것이죠.
아마도 금리인상 전까지는
지수가 바닥권을 보이다가
금리인상을 전후로 해서
크게 변동성이 나올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두고 봐야겠지만요.
일단 연말을 나쁘게 보지 않는데요.
아직은 희망을 버릴 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분위기가 달라지면
또 다른 이야기가 나오게 되어 있죠.
주식시장은 항상 그랬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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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