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시장 분위기가 나쁘지 않네요.
연말이라는 기대감도 있고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를 보고 있는데요.
조정이 있을 수는 있지만,
시장분위기는 나쁘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연말을 앞두고 있으니까요.
금리인상이라는 부분만 없다면
연말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분위기가 좋았을 것 같은데,
금리인상이 변수네요.
물론 이것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데요.
과연 투자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금리인상의 경우에 12월에
거의 기정사실화되어 있는데요.
그 전후를 제외하고는
연말이라는 점에서
분위기가 나쁘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잠시 조정이 나올 수는 있겠지만요.
연말이라는 점에서
내년에 대한 전망과 기대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별로 신뢰할 정도는 아니죠.
항상 연말에 전망이 나왔고요.
그건 맞은 적이 별로 없죠.
상황이 변하기 때문인데요.
전망치고 제대로 맞는 경우를
그리 많이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전망은 전망일 뿐이죠.
맞출려고 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앞으로 이럴 수도 있다는 것을
미리 생각해 보는 것이죠.
내년에는 별다른 변수가 없다는 가정하에서
변동성이 다소 있을 것이라 봅니다.
오락가락한다는 의미죠.
뭔가 터질 가능성도 있고요.
선거가 있는 해에는
보통 일이 터지는 경우가 있죠.
이런 저런 이유로 말입니다.
그런 일이 없다고 할지라도
오락가락할 가능성이 높죠.
온갖 공약에 따른 기대감과
실망감이 교차하는 시기이니까요.
대충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것이 아니죠.
돌발적인 변수가 나오느냐?
그렇지 않느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그럴만한 것이
보이지 않고 있지만요.
그럴 가능성이 있는 변수가
몇 가지 존재하고 있죠.
하여간 상황에 따라 다를 것이라 봅니다.
내년에 만약 조용하다면
혹자들의 말처럼
2018에서 2019년이 위험해지겠죠.
이것도 일종의 음모론이지만요.
가끔은 음모론이 맞는 경우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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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