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은 옵션만기일이자 수능일이었네요.
장막판의 변동성이 있긴 했지만
무난한 날이었다고 봅니다.
별다른 것은 없었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위를 보고 있는데요.
상황을 봐서는 별 것 없다고 봅니다.
조용할 것으로 추정되네요.
특별한 변수가 나온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지만요.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단기적으로 말이죠.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별다른 것이 없다면
추가적인 상승이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시기적으로 연말이라는 점에서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금리인상이 있긴 하지만요.
하여간 나쁘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분위기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지만요.
수능일인데요.
문제가 쉬웠다고 이야기를 하죠.
근데 그것은 공부를 잘 하는 이의 관점에서
그런 것이라고 할 수 있죠.
중간 이하는 어려웠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보는 관점에 따라서
상황은 달리 보일 수 있습니다.
전망도 마찬가지죠.
보는 관점에 따라서
낙관적으로 볼 수도 있고,
비관적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동일한 물건을 봐도 다르게 느낄 수 있는 것이죠.
인간사가 다 그렇습니다.
지금 정부에 있는 위정자들은
전부 한가닥 하는 사람들이었죠.
머리도 좋은 사람들이고요.
그런데 나라꼴은 엉망입니다.
왜 그럴까요?
개인적 이익에 함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으로 보질 못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엉뚱한 짓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주 예전에
철학자들이 철인정치를 말한 것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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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