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코리안 시리즈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 프로야구는 완전 막바지네요.
삼성의 경우에 막판에 악재가 터졌는데요.
이게 오히려 좋게 작용할 수도 있다고 봤는데,
지금까지의 모습을 보면
악재로 작용하고 있네요.
타자들이 영 힘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1차전을 운 좋게 이기고는
내리 3연패를 하고 있습니다.
두산이 좋은 자리를 선점했네요.
오늘 2시부터 5차전인가요?
하여간 하게 되는데요.
선발투수는 위와 같습니다.
오늘은 삼성이 조금 유리할 수도 있는데요.
유희관이 정규시즌 막바지부터
컨디션이 별로 안 좋은 편이죠.
가을야구에서도 그렇고요.
타자들이 오늘도 힘을 내지 못한다면
삼성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두산은 남은 경기 중에서
한 번만 이기게 되면 우승이죠.
아주 좋은 상황입니다.
과연 손쉽게 두산이 이길까요?
아니면 삼성이 드라마같은
역전드라마를 쓸까요?
오늘 어느 정도 결판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한 8시간 정도 지나고 나면
결과가 나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