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조정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아직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고요.
금리인상 문제가 또 한 번 살짝 왔다 갔죠.
10월이 끝이 났네요.
시간 정말 잘 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두 달 남았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변동성을 보고 있습니다.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관계로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그렇고요.
오늘 저녁 미국시장에 따라서
또 달라질 가능성이 있죠.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금리인상이라는 변수가 여전한데요.
이것을 제외하고는 연말이라는 점에서
돌발적인 변수가 없다는 가정하에
그리 나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금리인상만 아니라면
좋다고 표현할 수도 있겠죠.
경제상황이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니고요.
유동성이 풍부해서 그렇습니다.
경제상황이야 항상 그렇죠.
뭐, 특별한 것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중국이 둘째를 허용한다고 하는데요.
워낙 인구가 많다보니
뭐라고 하기가 그렇네요.
서서히 경제발전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 달라졌으므로
많이 놓기를 싫어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고요.
아무 생각없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요.
그 효과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인구가 많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분명히 있긴 하겠습니다.
그게 중국에 부담이 될 것인지
아니면 내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지는
지금 뭐라고 하기가 어렵네요.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잘 사는 사람들은 별 생각이 없을 것이고요.
주로 못사는 사람들이
늘어날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경우에 따라서는 사회에 부담이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이것도 지금 당장의 일이 아니므로
뭔 훗날의 이야기겠죠.
어떻게 보면 별 의미가 없는 이야기겠습니다.
이번 정책이 과연 앞으로 100년 이내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요?
오래 산다면 볼 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헛소리인데요.
인간이 불노장생한다면
과연 행복할까요?
오늘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연 행복할까요?
그리고 중단기 전망은 그동안 워낙 떠들었으므로
가급적이면 이야기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전망이 달라진 것도 없고요.
뭔가 변화가 생긴다면 다시 이야기를 하기로 하죠.
하여간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금리인상과 돌발변수를 제외하는 경우에
나쁘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연말은 항상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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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